오늘은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 무료체험에 대해 올려본다!
깜짝이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범퍼침대에서 따로(신랑과 따로^^) 자다가
이제 8개월에 접어들고, 범퍼를 제멋대로 넘나들기 시작하여
우리 침대에서 같이 자기로 계획했다!
함께 자기위해 침대를 벽으로 붙히고 낙상방지를 위해 가드를 사고 벽범퍼를 샀다!(이럴거면 데이베드 같은걸 사는게 어떨까 잠시 고민했지만, 나중에 깜짝이 방을 꾸며줄 때 예쁜 침대를 사주기로 하고 패스!)
우리 침대로 올릴 준비를 마쳤다!
그런데 어른 침대에 아기를 바로 재워도 될까? 라는 의문이 들어(진드기나 먼지걱정)
매트리스 케어를 찾아보던 중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 무료체험"이 있어서 신청했다!
신청 링크는 아래 참고!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신청
왜, 코웨이는 [매트리스 맞춤케어렌탈]을 시작했을까요? 보이지 않는 매트리스 속 관리는 어려우니까! 매트리스 자가 관리의 한계 침구 청소기를 돌려봐도 진드기가 걱정되고.. 커버를 빨아 씌
event.coway.co.kr
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신청 전날 미리 관리하시는 기사분께서 전화를 주시고 시간 약속을 했다!
매트리스 케어를 위한 장비를 직접 다 챙겨오신다
발에 따로 커버를 신고 케어를 시작해주신다
매트리스를 걷어내고 침대 틀에 먼지부터 매트리스에 먼지까지 싹 빨아당겨 주신다
속이 시원!!!
그런데 나는 매트리스 방수커버를 두겹이나 씌워둬서
일년이 지났지만 먼지가 정말 없는편이라고 하셨다!
+ 라텍스는 진드기가 살기 정말 안좋은 환경이라 진드기는 확인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들 비싼 라텍스 매트리스를 쓰는구나!!!!!!히힛
아기랑 같이 쓰기에는 라텍스가 좋다고 기사님이 말씀해주셨다!! 뿌듯(혼수 비싸게 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
침대 들어올때 보고 처음 보는 민낯의 매트!
싱글 두개를 붙힌 200*200 사이즈의 침대이다
이불 맞추기가 정말 까다롭지만
옆으로 자도 똑바로자도 같은 방향이다 (가운데 홈이 느껴지지 않음!)
깜짝이랑 이제 같이잘 생각하니 설램설램하다!
방수커버를 세탁하고
진드기 패치를 올려두고 갔는데 사실상 진드기가 없어서 그냥 제거 해주면 된다고 했다!
+추가로 원래는 매트리스 한대만 무료케어인데
나는 두개로 해당되는 거라고 했다!
하지만 기사님이 그냥 해주고 가심!! 너무 좋았다!
일반 매트리스의 경우 4개월마다 케어를 하는것을 추천하지만
라텍스의 경우 2년에 한번정도..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왜냐면 우리 결혼한지 1년 반정도인데 라텍스에서는 먼지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
BTS가 광고하는 코웨이!!!!!!!
다음에 정수기 바꿀 때 얼음정수기로...... 코웨이 고고싱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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