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랜만에 대봉동 나드리를 갔다가, 쟌맘과 합류하여 함께 바른면옥을 털었다!!!! 귀여운 쟈니도 같이 고고고 한옥식당이라 좌식이고, 내부가 많이 넓진 않지만 20명은 더 들어 갈 수 잇을것같은 내부! 우린 육회비빔밥을 두개 시키고 쟈니용(은 핑계) 물냉을 하나 더 추가 했다. 크으으으으 떼깔보소, 참기름과 마늘의 고소하고 알싸한 향이 나는 육회비빔밥에 입가심 하기 충분했던 물냉면! 쟈니 쪼오오끔 덜어주고 둘이서 다 먹은건 안비밀 대봉동 나들이 간 기념으로 언니가 사줬다… 사실 이전에 베이글 샌드위치 하나 뚝딱하고 갔지만 그건 에피타이져였쥬? 하.. 먹는 포스팅은 쓰면서 또 입맛을 다시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시간…..넘 괴롭당 … 아무튼 여기도 맛집이었다 우리 앉고 나니 사람들 우루루 웨이팅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