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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2

간단한 집밥 만들기, 명란 파스타 만들기

오늘은 짝이 등원후 대청소를 했다.. 하고 나니 그닥 입맛도 없고 그치만 하원시간은 다가오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냉털 고고~~ 가지는 냉장고에 오래두면 안된다고해서 가지도 썰고 버섯도 넣으면 맛잇을것같아서 송화버섯도 추가헀다. 그리고 우리집 냉동실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명란젓도 꺼내본다.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난 파스타 할때 향신료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는 편이다. 기본 올리브유에 페페론치노 정도??? 완성후 그라나따치즈와 트러플 오일 좀 뿌리고 파슬리로 마무리 한다! 올리브유에 마늘 갈색 될 때 까지 달달달 볶다가 야채+명란을 넣어준다. 아! 냉동실에 조금 남은 닭가슴살도 있길래 넣어버렸다 ㅎㅎㅎ 하..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ㅎㅎ 완성!! 그라나따 치즈를 엄청 많이 갈아 넣었다..

육아일상 2023.04.04

오늘의 육아일상 - 점심

코로나가 심해지고 이번주는 신랑이 집에 와서 점심을 먹기 시작했다! 혼자 있으면 잘 챙겨먹지 않고 그냥 대충 한끼 떼우는 식이었는데, 신랑이 온다하니 그냥 대충 줄수가 없어서 늘 점심을 준비해두었다. 오늘은 오므라이스를 해주려고 야채 다지기를 꺼내려는데!!!? 직원들이랑 먹겠다고 하여 조용히 야채 다지기를 내려놓았다 뭘 먹을 생각이 없었으면 배가 안고팠을 시간인데 갑자기 배가 너무 고파져서 오랜만에 배민을 켰다! 혼자 시켜먹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최소주문금액 맞추기, 메뉴 하나만 정하기...등등 요즘 입맛이 없어서 상큼한 풀떼기가 먹고 싶어 신규맛집이라고 올라온 샐러드밥에서 시켰다 풀이 많은게 우리 신랑 취향은 아니지만, 매우 내 취향이었다>

육아일상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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