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유식 데이~~~ 지금 깜짝이는 248일 아가로 중기2 이유식을 하고 있다! 처음에 시판을 할까 고민을 했지만, 모유수유를 너무 짧게 해주어서 이유식은 엄마의 정성이 담긴 밥을 먹이고자 손수 해주고 있다! 중기 이유식은 하루에 2끼씩 먹여야 하는데, 어른인 나도 연달아 같은 메뉴를 계속 먹는건 질리니까, 아침 저녁 다른 메뉴로 3일씩 주고 있다! 오늘의 메뉴는 위쪽은 닭고기연두부브로컬리죽, 아래쪽은 소고기표고버섯당근죽 이다 지난번엔 쌀가루를 사서 했는데, 오늘은 어른 쌀을 불려서 완성된 것을 갈아 주었다! 너무 되직하게 주는 것 같아서 오늘은 육수를 충분히 넣어줬다! 늘 엄마 고생한 보람있게 남김없이 뚝딱 먹어주는 기특한 딸이다~ 할 땐 고생이지만 잘먹는 모습보면 다 잊혀지는 매직~~~~~ 식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