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10년전쯤? 김광석 길이 생길 즈으음부터 웨딩아르바이트를 하며 익숙했던 대봉동! 첫 직장도 대봉동이라서 진짜 내집같은 편안함이 있는 대봉동인데 한동안 못가다가 오늘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오게 되었다! 오오오 진짜진짜 핫플많이 생겼구나? 대부분 커피집, 브런치집 등등.. 12시 약속이었는데 짝이 등원시키고 나가니 조금 빨랐던 나는 추천받은 베이글 맛집을 방문했다 위치는 홀그레인 바로 옆골목 르플랑 홀그레인이 있는 골목이라 대봉동 좀 누볐다~ 하는 사람들은 알만한곳, 역시 나도 르플랑을 참새방앗간처럼 드나들어서 한번에 찾을 수 있었다. 단지 주차는 아주 불편하기 때문에 난 김광석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스르스르 걸어왔지. 햐~ 날씨 좋구나? 근데 미세먼지는 나쁨이라며...? 오늘 우리 딸..